런던 여행 6일차 (9th May 2019, Thu): 웨스트민스터 (웨스트민스터 사원-IWM 처칠 워룸-옥스퍼드 서커스)
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48 (BST) 전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날 아침은 화창했다. 물론 이제 런던 날씨에도 조금씩 익숙해지던 터라, 언제든 거센 비바람이 불 수 있는 전제 하에 외출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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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48 (BST) 전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날 아침은 화창했다. 물론 이제 런던 날씨에도 조금씩 익숙해지던 터라, 언제든 거센 비바람이 불 수 있는 전제 하에 외출 준비를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전날 대영박물관에서 하루 종일 걸어다닌 여파에 더 심해진 감기가 겹쳐 제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서 기절해버렸다. 그러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당연하게도 감기가 더 심해졌다. 목이 심하게
Continue reading디스트릭트선 (District Line) @09:34 (BST) 런던에 온 이후 계속 추위에 떨며 다니다 결국 감기 크리를 맞고 말았다. 결국 아침 10시에 여는 대영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전날 공휴일이라 못 갔던 리든홀 마켓(Leadenhall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05 (BST) 전날 바스-스톤헨지 투어가 꽤 힘들었는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원래는 이날 대영박물관에 갈 예정이었지만, 바깥 날씨가 좋아보여 시티 오브 런던(The City of London)에 가는 걸로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06:10 (BST) 평소 한국에서도 새벽 6시 전에 일어나는 우리 부부는 이번 여행 중에도 무척 일찍 일어났다. 특히 이날은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둔 바스(Bath)-스톤헨지(Stonehenge) 투어가 있어 서둘러야 하기도
Continue reading인천국제공항 @11:27 (KST) 여행의 시작. 인천에서 런던까지는 아내가 마일리지를 동원해 발권한 대한항공 일등석을 이용하기로 했다. 일등석 자체는 처음이 아니지만 이 정도 장거리 노선에서는 처음이다보니 얼마나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을
Continue reading여행의 이유 이번 런던 여행이 결정된 시기는 해외여행에 대한 회의감이 한창일 때였다. 돈과 시간을 들여 멀리 나가봐야 별반 느껴지는 건 없고 몸만 힘들다는 생각이 쌓이다보니, 괜히 어디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냥
Continue reading여행 계획의 필요성 여행의 결심이 섰으면 계획을 짜야 한다. 아무런 계획 없이 일단 떠나고 보는 경우도 있지만, 최소한의 틀은 미리 잡아둬야 마음이 편하다. 여행 전 계획에 열 올리는 것에는 한국의
Continue reading들어가며 Nomatic Travel Bag을 킥스타터에서 구입해서 수령한지 어느새 1년이 지났다. 그 동안 여러번의 국내외 여행이 있었고 그 중 절반이 Nomatic Travel Bag과 함께였다. 후덥지근한 타이베이의 여름부터 눈보라 휘몰아치는 홋카이도의 겨울까지.
Continue reading들어가며 내 블로그는 방문자가 많지 않다. 딱히 방문자에 대해 의식하는 편도 아니고. 그래도 가끔 리퍼러를 들여다 보는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검색어 중 하나가 브롬톤 여행 관련이다. 이전에 썼던 브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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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aliexpress.com/_ooGRE2z
안녕하세요? 저도 볼트가 상해서 구하는 참이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알리 구매링크 알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거의 똑같은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원 때문에 노션 대신 옵시디언을 쓰는 것만 다릅니다.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