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8년 사용기
오랜만에 브롬톤 사용기를 써보기로 했다. 브롬톤 산지가 벌써 8년이 넘었고, 그 사이 거의 쉬는 기간 없이 꾸준히 타왔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 쓰는 물건은 흔치 않다. 우선 올해를 시작으로, 이왕이면 앞으로는
Continue reading일상으로 덕질하는 블로그
오랜만에 브롬톤 사용기를 써보기로 했다. 브롬톤 산지가 벌써 8년이 넘었고, 그 사이 거의 쉬는 기간 없이 꾸준히 타왔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 쓰는 물건은 흔치 않다. 우선 올해를 시작으로, 이왕이면 앞으로는
Continue reading몇 달 전 브롬톤의 핸들 그립을 가죽 재질의 미니 어고노믹 그립에서 브룩스 캠비움 에르고노믹 러버 그립으로 교체했다. 핸들바 바꾸는 과정에서 원래 쓰던 그립의 볼트 머리를 결국 날려먹었기 때문이다. 역탭으로 빼려고
Continue reading오랜만에 만년필을 다시 써보려고 파이롯트 캡리스 데시모 F닙을 샀다. 산 김에 처음으로 필통털이라는 걸 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잘 안 쓰는 필기구들이다. 하지만 이 중 많은 수가 내 삶의 어느 한
Continue reading한 줄 요약: 미국 애플아이디 신규 생성 → 신용카드 결제 정보 등록 → 미국 애플케어플러스 연동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폰은 미국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을 구입하는 경우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는 미국에서 같이
Continue reading드디어 내집 마련과 이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결심부터 입주까지 다 해도 서너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제일 어려웠던 과정은 역시 결심이었다. 일단 홧김에 결심이 이루어지자 이후 과정은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Continue reading이사 역시 다른 과정처럼 급하게 진행이 됐다. 계약서를 쓴 후 잔금일까지는 불과 두 달 남짓한 시간이 있었다. 다만 바로 입주할 게 아니라 인테리어 일정도 감안을 해야 해서 인테리어 업체 선정과
Continue reading잔금을 치르고 등기도 치는 와중에 인테리어 공사도 어느새 막바지다. 새로 한 도배와 마루가 어느 정도 자리 잡을 일정에 맞춰 미리 주문한 가전과 가구가 속속 새 집에 도착했다. 가구는 이케아 PAX
Continue reading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다 가전과 가구 주문하고 날짜 맞추느라 정신 없던 와중에 어느새 잔금일이 다가왔다. 그 사이 중도금은 문제 없이 납입했으니 이제 잔금만 제대로 납부하면 드디어 이집은 공식적으로 내꺼다.
Continue reading가전과 마찬가지로 가구도 지금까지 빌트인이 잘 된 건물에만 살다 보니 별 필요를 못 느끼고 살았다. 지금까지 침대 하나, 책상 겸 식탁으로 쓰던 테이블 하나에 의자 두 개, 화장대와 스툴 하나씩,
Continue reading결혼 후 지금까지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에만 쭉 살았다. 붙박이장과 기본적인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어 흔히 얘기하는 혼수가전 대부분이 필요 없어 좋았다. 하지만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가전제품을 여럿 마련해야 할 때가 왔다.
Continue reading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aliexpress.com/_ooGRE2z
안녕하세요? 저도 볼트가 상해서 구하는 참이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알리 구매링크 알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거의 똑같은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원 때문에 노션 대신 옵시디언을 쓰는 것만 다릅니다.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