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8년 사용기

오랜만에 브롬톤 사용기를 써보기로 했다. 브롬톤 산지가 벌써 8년이 넘었고, 그 사이 거의 쉬는 기간 없이 꾸준히 타왔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 쓰는 물건은 흔치 않다. 우선 올해를 시작으로, 이왕이면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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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기 (12) 후기

드디어 내집 마련과 이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결심부터 입주까지 다 해도 서너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제일 어려웠던 과정은 역시 결심이었다. 일단 홧김에 결심이 이루어지자 이후 과정은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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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기 (9) 잔금, 등기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데다 가전과 가구 주문하고 날짜 맞추느라 정신 없던 와중에 어느새 잔금일이 다가왔다. 그 사이 중도금은 문제 없이 납입했으니 이제 잔금만 제대로 납부하면 드디어 이집은 공식적으로 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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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기 (7) 가전 구입

결혼 후 지금까지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에만 쭉 살았다. 붙박이장과 기본적인 생활가전이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어 흔히 얘기하는 혼수가전 대부분이 필요 없어 좋았다. 하지만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가전제품을 여럿 마련해야 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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