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쇠망사”를 읽고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완독은 사실 지난해(2022년)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읽기 전에는 로마, 역사, 타락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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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The History of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 완독은 사실 지난해(2022년) 버킷리스트였습니다. 읽기 전에는 로마, 역사, 타락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Continue reading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작년에 봤던 영화 중 제 취향에 있어 단연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마음에 쏙 든 나머지 극장에서만 세 번 봤구요, 연말에 넷플릭스에 나왔길래 거기서도 두 번인가를 더
Continue reading<사성제: 괴로움과 괴로움의 소멸> 일묵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2020 나는 불가지론에 가까운 무신론자다. 세상 살다 고달픈 일을 만났을 때, 의지할 신이 없다보니 고통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봤다. 그중 가장
Continue reading<머니: 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가지 비밀> 토니 로빈스 지음, 조성숙 옮김, 정철진 감수,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2015 <머니>를 처음 서점에서 봤을 때는 그저 그런 투자정보서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투자정보서는 이 세상에
Continue reading<일간 이슬아 수필집> 이슬아 지음, 헤엄출판사 펴냄, 2018 (전자책) 오랜만에 읽은 문학책이다. 그것도 한국 작가의 현대 수필이다. 한국 현대 수필을 마지막으로 읽었던 게 언제였더라. 기억나지 않는다. 수필 책을 내 돈
Continue reading1월에 이어 소설 위주로 읽어나갔다. 특히 <마스터스 오브 로마>가 분량이 많아 적어도 3월에서 4월까지는 계속 붙잡고 있게 될 것 같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2부: 풀잎관> (전 3권) 콜린 매컬로 지음,
Continue reading길고 길었던 <Harry Potter> 시리즈 원서 독서가 지난 연말로 끝났다. 모국어로 된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반갑다. 그만큼 독서 진도도 빨리 나간다. 마침 연초이기도 해서 가볍게 읽히는 책 위주로 읽어나갔다. <은하영웅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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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글이 올라와서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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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이 유익했다니 고맙습니다. 사이즈는 가슴 둘레를 보고 사시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178cm, 68kg이고 보통은 95 사이즈를 입는데…
안녕하세요, 글이 유익했다니 고맙습니다. 사이즈는 가슴 둘레를 보고 사시면 거의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178cm, 68kg이고 보통은 95 사이즈를 입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