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8일차 (11th May 2019, Sat): 런던-인천
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겼다. 나와 아내 둘 다 영국 올 때보다 조금씩 짐이 늘었다. 나는 추위를 이기지 못 해서 구입한 바버 재킷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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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겼다. 나와 아내 둘 다 영국 올 때보다 조금씩 짐이 늘었다. 나는 추위를 이기지 못 해서 구입한 바버 재킷 때문에,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8:25 (BST) 런던 여행의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다음날이면 오전 중에 짐 싸서 공항으로 가야한다. 바깥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런던 온 이래 처음 며칠 빼면 맑은 날씨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48 (BST) 전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날 아침은 화창했다. 물론 이제 런던 날씨에도 조금씩 익숙해지던 터라, 언제든 거센 비바람이 불 수 있는 전제 하에 외출 준비를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전날 대영박물관에서 하루 종일 걸어다닌 여파에 더 심해진 감기가 겹쳐 제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서 기절해버렸다. 그러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당연하게도 감기가 더 심해졌다. 목이 심하게
Continue reading디스트릭트선 (District Line) @09:34 (BST) 런던에 온 이후 계속 추위에 떨며 다녔더니 감기가 너무 심했다. 결국 아침 10시에 여는 대영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전날 공휴일이라 못 갔던 리든홀 마켓(Leadenhall Market)의 바버(Barbour)에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05 (BST) 전날 바스-스톤헨지 투어가 꽤 피곤했는지 평소보다 일어나는 시간이 늦었다. 원래는 이날 대영박물관에 갈 예정이었지만, 바깥 날씨가 좋아보여 시티 오브 런던(The City of London)에 가는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06:10 (BST) 평소 한국에서도 새벽 6시 전에 일어나는 우리 부부는 영국 여행 중에도 무척 일찍 일어났다. 특히 이날은 한국에서 미리 신청해둔 바스(Bath)-스톤헨지(Stonehenge) 투어가 있어 일찍 일어나야
Continue reading인천국제공항 @11:27 (KST) 여행의 출발이다. 인천에서 런던까지는 아내가 마일리지와 편도 신공을 이용해 발권한 대한항공 일등석을 이용하기로 했다. 일등석 자체는 처음이 아니지만, 10시간 이상의 장거리 노선에서는 처음이다. 얼마나 편안한 여행이 될
Continue reading여행의 이유 사실 런던 여행이 결정된 시기는 해외여행에 대한 회의가 한창일 때였다. 큰 돈과 시간을 들여 멀리 나가봐야 별반 느껴지는 건 없고 몸만 힘들다는 생각이 쌓이다보니, 나이가 들수록 어디 돌아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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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거의 똑같은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원 때문에 노션 대신 옵시디언을 쓰는 것만 다릅니다.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무척 저렴한 중국산 GaN 충전기가 많습니다. 특히 회로와 기구 디자인을 돌려쓰면서 로고 갈이만 된…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GaN 충전기 (65w)를 aliexpress 에서 4000 원을 주고 구매하였는데 그 성능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충전기들은 무엇…
안녕하세요. 먼저, SiC는 Si보다 밴드갭이 커서 고온 조건에서 누설전류가 적고 열전도도가 GaN보다도 훨씬 높기 때문에 고온 조건에서 Si/SiC/GaN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