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여행 3일차 (7 Jun 2019, Fri):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파크-린캐년 파크
친구집 @5:45 전날 너무 피곤해서 일찍 기절하듯 잠들었던 통에 한국에서 출근하는 날만큼 일찍 눈이 떠졌다. 창 밖을 내다보니 밤새 비가 왔던듯 바닥이 젖어있다. 이날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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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 @5:45 전날 너무 피곤해서 일찍 기절하듯 잠들었던 통에 한국에서 출근하는 날만큼 일찍 눈이 떠졌다. 창 밖을 내다보니 밤새 비가 왔던듯 바닥이 젖어있다. 이날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계속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다.
Continue reading여행의 이유 이번 여행은 아주 충동적으로 질렀다. 때는 새 회사로 좋은 대우를 받고 이직한 후 반 년이 좀 지난 시점인 올 봄 어느날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관행과 관습, 관성들로 가득찬
Continue reading친구집 @7:44 평소 한국에서 일어나던대로 새벽 6시쯤 잠에서 깼다. 눈 떠 보니 평소와는 다른 시야가 낯설다. 시차 적응 때문인지 피로가 느껴져 조금 더 자다 8시가 다 되어서야 느지막히 일어났다. 10시까지
Continue reading인천국제공항 가는 길 @13:20 (KST) 유연근무제의 이점을 적극 활용해서 오전 근무만 마치고 퇴근했다. 일이 적지 않아서 점심도 거르고 빡빡하게 일해야 했지만 다행히 늦지 않게 짐 챙겨 나올 수 있었다. 회사
Continue reading친구집 @9:03 전날 음주량이 좀 과했던데다 늦게 잔 덕에 아침에 느지막히 일어나서 짐을 싸기 시작했다. 오후 비행기인데다 오전에 다른 일정을 안 잡은 덕에 시간에는 여유가 있었다. 캐나다 올 때 내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챙겼다. 나와 아내 둘 다 영국 올 때보다 조금씩 짐이 늘었다. 나는 추위를 이기지 못 해서 구입한 바버 재킷 때문에,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8:25 (BST) 런던 여행의 사실상 마지막 날이다. 다음날이면 오전 중에 짐 싸서 공항으로 가야한다. 바깥 날씨는 여전히 흐리다. 런던 온 이래 처음 며칠 빼면 맑은 날씨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48 (BST) 전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이날 아침은 화창했다. 물론 이제 런던 날씨에도 조금씩 익숙해지던 터라, 언제든 거센 비바람이 불 수 있는 전제 하에 외출 준비를
Continue readingDoubleTree by Hilton Chelsea @7:56 (BST) 전날 대영박물관에서 하루 종일 걸어다닌 여파에 더 심해진 감기가 겹쳐 제대로 씻지도 않고 침대에서 기절해버렸다. 그러고 새벽에 일어났더니 당연하게도 감기가 더 심해졌다. 목이 심하게
Continue reading디스트릭트선 (District Line) @09:34 (BST) 런던에 온 이후 계속 추위에 떨며 다니다 결국 감기 크리를 맞고 말았다. 결국 아침 10시에 여는 대영박물관으로 가기 전에 전날 공휴일이라 못 갔던 리든홀 마켓(Leaden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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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aliexpress.com/_ooGRE2z
안녕하세요? 저도 볼트가 상해서 구하는 참이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알리 구매링크 알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거의 똑같은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원 때문에 노션 대신 옵시디언을 쓰는 것만 다릅니다.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