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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8년 사용기

오랜만에 브롬톤 사용기를 써보기로 했다. 브롬톤 산지가 벌써 8년이 넘었고, 그 사이 거의 쉬는 기간 없이 꾸준히 타왔다. 이렇게 꾸준히 오래 쓰는 물건은 흔치 않다. 우선 올해를 시작으로, 이왕이면 앞으로는

몇 달 전 브롬톤의 핸들 그립을 가죽 재질의 미니 어고노믹 그립에서 브룩스 캠비움 에르고노믹 러버 그립으로 교체했다. 핸들바 바꾸는 과정에서 원래 쓰던 그립의 볼트 머리를 결국 날려먹었기 때문이다. 역탭으로 빼려고

오랜만에 만년필을 다시 써보려고 파이롯트 캡리스 데시모 F닙을 샀다. 산 김에 처음으로 필통털이라는 걸 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잘 안 쓰는 필기구들이다. 하지만 이 중 많은 수가 내 삶의 어느 한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렸지만 올해 목표했던 국토종주를 무사히 마무리했습니다. 접이식 미니벨로인 브롬톤 자전거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끊어달리되, 인천-부산 구간 중 스쳐지나는 북한강, 남한강, 낙동강까지 종주 인증을 비공식 우회코스나 끌바 없이 마치는

처음으로 블로그에 한 해 결산글을 써보기로 했다. 매일 일기도 쓰고 사진도 찍지만 나중에 한 눈에 보기가 쉽지 않았다. 블로그에 사진 위주로 결산글을 남겨두면 지난 한 해를 톺아보기 쉬울 것 같다.

한 줄 요약: 미국 애플아이디 신규 생성 → 신용카드 결제 정보 등록 → 미국 애플케어플러스 연동 이런저런 이유로 아이폰은 미국에서 구입해서 쓰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을 구입하는 경우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는 미국에서 같이

‘거미집’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극장에 가지 않았다. 이유는 많았다. 시간도 없고, 땡기는 영화도 없고, 극장까지 가기도 귀찮고. 그러다 연말을 맞아 극장에서 며칠 사이에 영화를 세 편이나 봤다. 휴가를 몰아써서 시간이 많았고,

준비 지난 몇 달 간 이사, 해외출장, 혹서기 등이 겹쳐 자전거를 거의 못 탔습니다. 체력이란 참으로도 정직한 것이어서 매일 자출할 때는 꾸준히 좋아지더니 몇 달 쉬는 동안 이내 처음만도 못

드디어 내집 마련과 이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결심부터 입주까지 다 해도 서너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제일 어려웠던 과정은 역시 결심이었다. 일단 홧김에 결심이 이루어지자 이후 과정은 번갯불에 콩 볶아먹듯 일사천리로 이루어졌다.

이사 역시 다른 과정처럼 급하게 진행이 됐다. 계약서를 쓴 후 잔금일까지는 불과 두 달 남짓한 시간이 있었다. 다만 바로 입주할 게 아니라 인테리어 일정도 감안을 해야 해서 인테리어 업체 선정과

Junyoung Hong on 브룩스 캠비움 에르고노믹 러버 그립 볼트 교체2024-10-08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der★ on 브룩스 캠비움 에르고노믹 러버 그립 볼트 교체2024-10-08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a.aliexpress.com/_ooGRE2z
Junyoung Hong on 브룩스 캠비움 에르고노믹 러버 그립 볼트 교체2024-10-08
안녕하세요? 저도 볼트가 상해서 구하는 참이었는데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알리 구매링크 알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der★ on GTD와 노션을 이용한 업무 정리2023-11-21
지금도 거의 똑같은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지원 때문에 노션 대신 옵시디언을 쓰는 것만 다릅니다.
mg on GTD와 노션을 이용한 업무 정리2023-11-20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